긴 모대김으로 어떤 색을 만들게 될까
지금껏 설레이는 어리석음
그래서 더욱
고운...
비소리만 들리면 그만
후두둑
가슴이 뛰고 마는
그래서 더욱
진한...
가슴 언저리에
그렁그렁
눈물 방울 달고 사는
그래서 더욱
따스한...
또 하나의 가을을 마중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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